- [성경본문] 예레미야51:64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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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말하기를 바벨론이 나의 재난 때문에 이같이 몰락하여 다시 일어서지 못하리니 그들이 피폐하리라 하라 하니라 예레미야의 말이 이에 끝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하나님이 바로 잡아 주실 거예요
바벨론은 하나님이 모든 나라를 벌하시는 몽둥이와 같습니다.
그런데 바벨론은 마치 자신이 하나님인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세상 모든 나라와 백성을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고, 하나님도 무서워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이 저지른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해 다시 일어 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때로는 악인이 잘 되는 것 같고, 죄인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내 자신이 기죽고 위축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악인의 흥왕도 잠깐이고, 죄인들도 하나님의 시간표에는 점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바로 잡아 주실 것을 기다리며 소망을 잃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바벨론은 오늘날 이란입니다.
요즘 이란과 중동에서 들려지는 소식들이 남의 일 같이 여겨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바로 잡아 주시고 다스려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은 마지막 주로 생일잔치와 요절암송대회를 했습니다^^
오랫만에 유하가 와서 너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오늘로써 예레미야를 마쳤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나라를 사용하시고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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