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은 하나님을 나타내요

예전에 "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이라는 광고가 있었습니다.

그 분야에 일등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오직 일등만 남고 나머지들은 들러리가 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여 주시고

무릇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야 되고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되고....

성경은 역설의 진리를 말합니다^^

인본주의 가르침이라면 우리는 뱀의 꼬리가 아닌 용의 머리가 되어야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챔피언은 섬김으로 하나님을 나타내라고 하십니다.

이제는 이것이 무엇인지 알 거 같습니다.

일등이 아니여도, 누가 몰라 줘도,

하나님 편에서는 낮은 자리에서 낮은 모습으로 임할 때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고 우리를 잘 했다 칭찬하시면서 높여 주십니다!!

성경 속의 챔피언은..... 

라합처럼 믿음으로 반응하고

기드온처럼 하나님을 의지하고

수넴여인처럼 섬김으로 하나님을 나타낼 때

하나님은 그를 쳄피언이라고 불러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