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일이에요

우리는 하나님 뜻을 알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간절히 기도하고 궁금해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뜻은 어렵고 힘들고 먼 것이 아닙니다.

성경이 분명하고 밝히 말하고 있는데...

우리는 내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하나님 뜻을 왜곡하고 오해하고 있습니다.

한 때는 주께서 내게 새로운 깨달음을 주기를 원했습니다.

내가 모르는 새로운 영역을 향해 더 도전하고 말씀해 주시길 기도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는 더 말씀하시지 않으셔도....

이미 지금까지 말씀하신 것만으로도 충분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일을 또 다시 시작하기 보다는....

이미 말씀하신 일들을 순종하고, 잘 마무리 해야겠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주님의 뜻은 분명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오늘은 마지막 주로 요절암송대회와 생일잔치를 했습니다.

8월 이 땅에 이준이와 송미현 선생님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하면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