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특별해요

창세기 출애굽기는 레위기를 향하여 가고, 

민수기 신명기는 레위기에서 출발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모세오경을 가르칠 때 창세기 부터가 아니라 

레위기 부터 가르칠 만큼 레위기는 중요합니다.

그 레위기의 결말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특별하다는 의미로 십분의 일을 언급합니다.

아이들에게 십일조 개념을 알려 주려고 

목자의 지팡이 아래로 통과하는 열번째 것에 대해서 같이 재연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탕 10개도 준비하고, 천원짜리 10장도 준비해서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중요한 레위기의 결말이 

하나님께 감사와 서원의 표시로 열번째 것을 구별하여 드리는 것은 

우리에게 열린 결말로서 또 다른 메시지를 전하는 듯 합니다. 

헌신한 사람은 헌금도 할 수 있습니다. 

억지로나 인색함이 아니라 더 드릴 수 없음을 안타까워 하는 마음으로 

주님이 내게 맡겨 주신 것을 기꺼이 주인에게 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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