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스를 통해 말씀하셨어요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고 포로로 잡혀 갑니다. 

그런데 이 바벨론도 바사(페르시아)에 의해 멸망하고 고레스가 왕이 됩니다.

고레스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이사야를 통해서 예언하셨던 것을 이루시기 위해 쓰임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고레스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유다 백성이 고국으로 돌아가서 성전 지을 것을 명합니다. 

뿐만 아니라 느부갓네살이 솔로몬 성전에서 가져 왔던 금, 은, 그릇 등을 돌려 주고 건축 자금까지 지원해 줍니다. 

이것을 고레스 칙령이라고 합니다(BC. 538).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이십니다!!

하나님의 구속사는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하나님의 구속사에 수종드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갑자기 왜 조용한가 했더니....

과자파티를 하고 있었어요^^

오늘의 주인공들이 주문한 과자로 잠시 자유 시간을 가져 봅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 찬양축제가 있었습니다^^ 

울 아가들이 빠지면 서운하겠죠?

오늘도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지만....

특별히 3대가 함께 한 정윤이네 가족입니다^^

우리 믿음이 우리 세대에만 머물지 않고 계속 자녀들에게도 흘러 가길 기도합니다!!!

아빠들이 다 겸손해져서 무릎꿇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