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경 학교는 하나님의 이름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 가는 시간으로

오늘은 두번째 "여호와" 하나님 입니다.

우리에게는 크로노스의 시간이 누구에게나 주어져 있습니다.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처럼 정해진 시간에
엘로힘 하나님의 공급하심과 보호하심을 경험하며 삽니다.

그런데 크로노스의 시간에 어느 날 주님이 개입하시는 카이로스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그 신적 개입을 통하여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모세도 그러했습니다.
왕궁에서 40년, 광야에서 40년을 보내고
어느 날 주님이 떨기나무에서 부르십니다.
누가 보냈느냐는 모세의 질문에
스스로 있는 여호와 하나님이 보낸다면서 내 백성을 가게 하라고 하십니다.

마치 먼 여행을 떠나고 돌아 오는 아빠 손에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가 엘로힘 하나님을 만난다면
선물이 없어도 아빠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아빠 얼굴을 기다리는 아이는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어느 것이 수준이 높고 낮음이 없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엘로힘 하나님을 많이 경험할수록
여호와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 갔던 기억이 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으로

오늘도 내 삶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스스로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연초에는 열심히 했다가 중간에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큐티아이는 계속 됩니다^^
한결같고 성실한 이들의 성품을 사용하셔서 귀하게 쓰임 받길 기도합니다!!

오늘은 인도 카메라를 만들었습니다^^
스스로 계신 여호와 하나님이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셨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