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왕으로서 좋은 궁에 거했지만,
하나님의 언약궤는 성막에 있는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언약궤를 잘 모시는 성전을 짓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성전 지을 준비만 하고 그 아들 솔로몬이 지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처음에는 다윗이 주님을 위하는 것 같았는데,
주님은 다윗과 그의 집안을 사랑으로 돌봐 주시고
그의 아들들이 계속 왕의 자리를 이어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약속은 영원한 왕이신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 졌습니다.

지금도 다윗의 길을 따른 왕은 선한 왕으로 기록되었고,
다윗의 별은 유대교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이 그 약속을 지켜 주신 것입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의 약속을 식언치 않으시고 신실하게 이루어주십니다.
오늘도 이 언약의 말씀 붙잡고 주 앞에 서겠습니다!!

오늘은 요절 암송 대회와 생일 잔치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