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를 꺼내 주었어요

유대 지도자들은 왕을 부추겨 예레미야를 진흙 웅덩이에 가뒀습니다. 

요세푸스에 의하면 목까지 진창에 잠겨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예레미야에게 먹을 것도 주지 않고 죽이려 했던 것입니다.

이것을 보고 구스 사람 에벳멜렉은 예레미야를 죽이는 것은 악하다고 꺼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에벳멜렉은 삼십명을 데려가서 낡은 옷을 묶어 밧줄을 만들어 예레미야를 꺼내 줍니다.

자기 동족은 예레미야를 죽이려 했지만 

하나님은 이방인을 통하여 다시 한번 구원의 손길은 받습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일을 만난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지혜와 용기주시기도 구합니다!

​오늘은 구덩이에 빠진 예레미야를 밧줄을 만들어서 끌어 내었습니다^^ 

서로 하겠다고 해서 설교가 안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이번달 요절이 길어서 못 외울 줄 알았는데 너무 잘 외워서 기특했습니다^^

지도해 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