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10장에는 회개 이후 언약을 맺은 사람들의 명단이 나옵니다.
이들은 개인이 아니라 가문들의 이름입니다.

이들은 이방인과 혼인하지 않고,
안식일에 상거래를 하지 않고,
성전세와 성물을 공급하며,
레위인과 제사장을 십일조로 봉양하기로 약속합니다..

이 약속은 성전 유지에 필요한 조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망했을 때는 하나님은 성전에 홀로 계셨습니다.
아무도 찾는 이가 없었고, 레위인과 제사장들은 돈 벌러 성읍으로 돌아 갔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홀로 버려 두지 않겠습니다.
이스라엘이 흥했을 때는 성전 주변에 사람들이 넘쳐 났습니다.
레위인과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전을 섬기는 것을 즐거워했고
백성들은 그들을 존중하고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지켜 내고 풀어 내는 사람들,
그렇게 세워지는 나라를 하나님은 복주십니다!!!

오늘부터 2부 순서는 성탄 발표회 연습을 합니다^^
울 아기 천사들이 각자 그리고 하나된 모습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