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7월 27일 예배
- 강은경 2025.7.27 조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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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계시록14 : 3 - 4 | 개역개정
- 3.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 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할 거예요>
그리 오래 산 인생은 아니지만....
요즘 드는 생각이....
사람들이 참 악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 순진(?)해서 분별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게 좋다는 아주 단순한 논리로,
때로는 굳이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자는 나름의 이유로
진리에 대면하지 않고
얼렁뚱땅 넘어가는 안타까운 현실을 마주 합니다.
그래서 노아 홍수가 필요하셨겠구나,
이래서 주님 오실 때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면서
한탄하셨을 주님 마음에 같이 아파하기도 하고,
분노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 앞에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현실을 보면 절망이지만,
눈을 들어 하늘을 보면.....
어린 양이 어디로 가든지 인도함 받으며,
더럽히지 않고 순결한 자들이 주님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악함을 탓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타협하지 않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에서 주님이 주시는 새 노래를 부르는 자로 이 땅에서 준비되겠습니다!!이번 주 큐티아이 입니다^^
아직 글씨도 모르고, 연필 잡는 것도 서툰대.....
주님이 이들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는 걸까요?
아침에 일어 나서, 때로는 자기 전에....
"오늘도 큐티할거야!" 라고 말하는 예쁜 천사들입니다^^오늘은 하늘의 예배를 리허설하는 시간으로
핸드벨을 이용해서 새 노래를 불러 보았습니다^^
요절암송대회도 해서 벌레 기피 패치도 나눠 주었습니다^^항상 예배드림이 기쁨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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