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학생 - 세례간증문
- 이강아 201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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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은 뜨겁게 하나님을 만나기도 하고, 또 다른 분들은 어떤 특정한 일, 또는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지금 중학교 3학년까지 교회를 나오면서 저의 삶의 사소한 것들에 함께 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천천히 만났고 지금도 천천히 알아가며 교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며 그분이 정말 계실까 하는 의문도 가진 적이 있었지만 현재 저는 하나님께서 내 안에 계시고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따라서 오늘 예수님을 따라 세례를 받고 앞으로도 예수님을 닮기 위해 노력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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