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여름성경학교 마지막날

교회가 좋아요-교회, 하나님의 가족

7월 첫번째 주일부터 시작했던 성경학교가 오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주일마다 노란색 단체티를 입고 들어 오는 아이들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오늘은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가족 장기 자랑을 했습니다^^

엉덩이로 이름쓰는 시간이 있었는데 왜 이렇게 빨리 쓰는지...

그리고 이름은 왜 다 똑같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시상으로 작은 인형과 반지를 주었는데 너무나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남자 친구들은 엄마 가져다 준다면서 반지를 챙기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얼굴도 다르고, 이름도 다르고, 사는 곳도 다르지만....

우리는 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있고....

예수님의 피로 같은 피를 가진 한 가족임을 감사드립니다^^

가족이기에 때로는 미울 때도 있고, 못마땅 할 때도 있지만 

서로 품고 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

주님이 다 이루셨는데....

그럼 제가 할 일이 무엇입니까 라고 물었을 때....

너는 사랑만 하면서 살라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염려하거나 두려워 하지 않고....

하늘 가족들을 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

우리에게 좋은 교회, 에바다 교회를 허락하시고 

사랑하며 살 수 있도록 결단케 하시니 감사드립니다!!